'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 개막 "학습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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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은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가 개막했고 11월까지 리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1월 초까지 주말리그를 진행해 각 권역별 1위와 2위 선수들을 선발한 후 11월 16일 '왕중왕전'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린다.
대한스쿼시연맹 관계자는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말 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비시즌에 매주 리그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경기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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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은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가 개막했고 11월까지 리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및 강원), 충청권(충남, 충북, 세종, 대전),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및 제주), 경상권(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등 모두 4개의 권역에서 진행된다. 매주 주말리그 방식으로 열린다.
11월 초까지 주말리그를 진행해 각 권역별 1위와 2위 선수들을 선발한 후 11월 16일 '왕중왕전'을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린다. 대한스쿼시연맹 관계자는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말 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비시즌에 매주 리그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경기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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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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