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 패스트푸드 배달 매출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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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패스트푸드 배달서비스 매출은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핀테크 기업 핀다의 인공지능(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외식업 배달서비스(배달+포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55% 증가한 7조8천717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패스트푸드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7천226억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2.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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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패스트푸드 배달서비스 매출은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핀테크 기업 핀다의 인공지능(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외식업 배달서비스(배달+포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55% 증가한 7조8천717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패스트푸드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7천226억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2.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서울 시내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 앞으로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지나가고 있다. 2024.9.19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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