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 마스터즈서 우승한 배소현, 렉스필에 1억 3000만원 상당 명품 침대 및 호텔 침구 전달 받아

이태권 기자 2024. 9.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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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오른 프로골퍼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명품 침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배소현은 지난 9일 렉스필 명품침대를 부상으로 전달받는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렉스필 대표이사 겸 회장인 강헌구 회장이 참석해 배소현에 렉스필은 1억 3000만원 상당의 명품 침대와 바운티풀 최고급 호텔침구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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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에 명품 침대 전달 받은 배소현. 사진┃스포츠웨이브 제공

[STN뉴스] 이태권 기자 = 지난 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정상에 오른 프로골퍼 배소현(31·프롬바이오)이 명품 침대를 부상으로 받았다.

배소현은 지난 9일 렉스필 명품침대를 부상으로 전달받는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렉스필 대표이사 겸 회장인 강헌구 회장이 참석해 배소현에 렉스필은 1억 3000만원 상당의 명품 침대와 바운티풀 최고급 호텔침구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5월 KLPGA투어 데뷔 8년만에 감격의 첫 승을 따낸 배소현은 이후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2승째를 올렸고 이달 초 KG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3승째이자 통산 3승째를 따내는 등 대기만성을 이루고 있다.

렉스필에 명품 침대를 전달 받은 배소현. 사진┃스포츠웨이브 제공

이에 렉스필 강헌구 회장은 "렉스필 침대와 바운티풀 호텔침구로 배소현 선수의 편안한 휴식을 바란다며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배소현은 "우승한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였는데 큰 선물을 받으니 기쁨이 두 배가 됐다. 부상으로 명품 침대를 받은 만큼 최고의 휴식을 취해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배소현. 사진┃스포츠웨이브 제공

한편 렉스필은 서울 송파와 경기도 양주에서 침대 및 침구류를 제작하는 전문 기업으로 강남의 유명 피부과 및 병원들의 VIP룸, 블랙호텔 스위트룸급 이상에만 설치돼 있는 국내 최고가 명품침대를 취급하는 기업으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STN뉴스=이태권 기자

agonii@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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