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리모델링 공사로 흥덕도서관 10월부터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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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따른 창호 교체, 외부 단열 보강 등 공사를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흥덕도서관을 휴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벌이는 공공건축물 에너지효율 제고 사업을 의미한다.

흥덕도서관 도서 대출은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며, 반납 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휴관 이후에는 시립도서관 산하 타 도서관에 반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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