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家 맏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 선임

송응철 기자 2024. 9.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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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의 맏며느리이자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의 부인인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에 올랐다.

19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상무는 이달 초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에 선임됐다.

김 상무는 최근 열린 '2024 호반미술상 시상식'에 남편 김대헌 사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상무는 2020년 11월 SBS에서 퇴사하고 그해 12월 교제해오던 김대헌 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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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실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

(시사저널=송응철 기자)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 ⓒSBS 《8 뉴스》 영상 캡처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의 맏며느리이자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의 부인인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에 올랐다.

19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상무는 이달 초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에 선임됐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실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 상무는 최근 열린 '2024 호반미술상 시상식'에 남편 김대헌 사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 상무는 《8 뉴스》 주말 앵커와 《궁금한 이야기Y》 진행 등을 맡았다.

김 상무는 2020년 11월 SBS에서 퇴사하고 그해 12월 교제해오던 김대헌 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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