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신규 전입자' 장흥 투어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장흥군은 오는 15일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장흥 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전입자 장흥 바로알기 투어'는 관내 명소 탐방, 전입자 간 상호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신규 전입자의 장흥 정착을 돕고자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으로 그간 전입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흥군은 오는 15일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장흥 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전입자 장흥 바로알기 투어’는 관내 명소 탐방, 전입자 간 상호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신규 전입자의 장흥 정착을 돕고자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으로 그간 전입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본 행사를 통해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전입자 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한 게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는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이청준 선생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지 선학동마을 △안중근 의사 사당인 해동사와 추모역사관 등 관내 관광 명소와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지정된 청태전 다도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는 지난해 이후 장흥군 전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총 25명 내외이며 신청 접수순으로 확정된다.
오는 4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인구청년정책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전입자들이 어려움 없이 정착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나라 재계 서열 2~4위, 이동통신 3사 최대주주 됐다(종합)
- "모자이크해야" vs "휘둘리지 말라"…곽튜브 '대리 용서' 논란 설전 계속
- "23일 야탑역서 흉기 난동 벌일 것" 예고 글에 발칵…작성자 추적 중
- 인천 아라뱃길서 목 없는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에 "저런 X은…" 댓글 쓴 누리꾼, 헌재는 "모욕죄 아냐"
- 국힘 "본회의 강행 유감"…민주 "쌍특검·지역화폐법 처리"
- "반려견 배변 안 치우고, CCTV 아래서 성행위도" 무인 매장의 빌런들
- "반등 계기가 없다"…위기의 건설업
- 돌싱남녀 꼽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女 "남편과 시댁 험담" 1위 [결혼과 이혼]
- "그걸 먹는다고?" 매장 앞 음료 보관대에 놓인 남 음료 골라 마신 남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