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부어서…" 김상수, 친정 삼성 상대 라인업 제외, 윤준혁은 골절상 시즌 아웃[수원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가 부상으로 하루 쉬어간다.
김상수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KT 관계자는 이날 경기 전 "김상수 선수가 전날 경기서 빗맞은 파울 타구로 인해 오른손 5번째 손가락에 통증이 발생해 교체됐다. 올시즌 부상 입은 부위에 부종이 발생했다"고 출전하지 못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KT 내야수 윤준혁은 이날 경기 전 손가락 골절이 발견돼 말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 위즈 내야수 김상수가 부상으로 하루 쉬어간다.
김상수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날 경기 타격 과정에서 발생한 손가락 통증 탓이다.
KT 관계자는 이날 경기 전 "김상수 선수가 전날 경기서 빗맞은 파울 타구로 인해 오른손 5번째 손가락에 통증이 발생해 교체됐다. 올시즌 부상 입은 부위에 부종이 발생했다"고 출전하지 못한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 전 KT위즈 이강철 감독은 "어제 먹힌 타구 때문에 부어서 못나온다. 그래서 중간에 바꿨다"고 설명했다.
전날인 18일 수원 삼성전에서 5회 세번째 타석까지 타격을 소화했던 김상수는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김상수는 이날 두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날리는 등 친정팀 삼성을 상대로 공-수에 걸친 활약을 펼치던 중이었다.
한편 KT 내야수 윤준혁은 이날 경기 전 손가락 골절이 발견돼 말소됐다.
KT 측은 "윤준혁 선수는 왼쪽 3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복귀까지 2~3개월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0년 입단 후 올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선을 보인 윤준혁은 13경기에서 0.176의 타율을 기록중이었다. 아쉬운 시즌 마무리로 내년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
KT는 윤준혁 대신 내야수 권동진을 콜업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팽현숙 “최수종♥하희라, 가식적으로 사는 부부 1호” 폭탄 발언 (탐정들…
- '신민아♥10년 열애' 김우빈 "비인두암 6개월 시한부, 너무 무서웠다"…
- 황정음, '이영돈과 이혼' 후 첫 명절..두 아들 끌어안고 "해피 추석 …
- 백지연 환갑잔치 "현대家 사돈, 날 딸이 데려온 멋진 동생이라 소개"(지…
- 이국주♥데니안, 8세 나이차 극복하고 열애 시작? “부모님도 나이차 같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