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도 못말렸던 화사 “자유분방 성향 덕분 이 자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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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자신의 자유분방한 성향에 대해 언급했다.
화사는 미니 2집 'O'를 통해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유연한 세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화사는 "원체 내 성향에 자유분방함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그런 내 성향이 감사하다.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것 역시 그런 내 성향 덕분이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도 나를 못말려하셨다. 지금의 내 성향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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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는 화사의 미니 2집 ‘오’(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현장은 화사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 포토타임에도 화사를 향한 플래시 세례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솔로 가수로서 그의 남다른 영향력을 증명했다.
화사는 미니 2집 ‘O’를 통해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유연한 세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화사는 “원체 내 성향에 자유분방함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그런 내 성향이 감사하다.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것 역시 그런 내 성향 덕분이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도 나를 못말려하셨다. 지금의 내 성향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를 비롯해 ‘로드’(Road), ‘화사’(HWASA), ‘이고’(EGO), ‘오케이 넥스트’(OK NEXT),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just want to have some fun), ‘O’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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