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4 뮤즈온 라이브 위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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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4~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2024 뮤즈 온 라이브 위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뮤즈온은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뮤지션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라이브 위크는 뮤즈온 프로젝트의 메인이 되는 실내 기획공연이다.
일자별로 뮤즈온 뮤지션 2개 팀, 게스트 뮤지션 1개 팀이 5일에 걸쳐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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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4~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2024 뮤즈 온 라이브 위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뮤즈온은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뮤지션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한 380개 팀 중 최종 10개 팀을 선정했다.
라이브 위크는 뮤즈온 프로젝트의 메인이 되는 실내 기획공연이다. 이번 행사는 예매 사이트 오픈 당일 3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일자별로 뮤즈온 뮤지션 2개 팀, 게스트 뮤지션 1개 팀이 5일에 걸쳐 공연했다.
참여 뮤지션은 ▲이젤(EJel) ▲거니(g0nny) ▲민채영 ▲김승주 ▲김늑 ▲삼산 ▲연정 ▲터치드 ▲레드씨(Red C) ▲오티스림(Otis Lim) 등 10개 팀이다. ▲라쿠나 ▲설(SURL) ▲원위 ▲이승윤 ▲크라잉넛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게스트 중 라쿠나와 설은 뮤즈온 출신이다.
한편 콘진원은 이번 라이브 위크를 비롯해 음악방송 및 라디오 출연, 음원 발매, 라이브클립 제작, 페스티발 참가 등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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