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오시장 '문화꿈틀 금오마켓' 축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오는 21일, 28일, 10월 12일, 19일에 걸쳐 금오시장 일대에서 '문화꿈틀 금오마켓' 축제를 4차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오시장과 인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로 문화와 상상이 꿈틀거리는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 금오시장과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는 오는 21일, 28일, 10월 12일, 19일에 걸쳐 금오시장 일대에서 ‘문화꿈틀 금오마켓' 축제를 4차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오시장과 인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와 예술 체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오시장 거리 곳곳에서 삐에로 공연, 버스킹 등 스트릿 콘서트가 열리며, 친환경 핸드메이드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금오시장 상가에서는 할인패스 행사를 통해 개별 상점과 공방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길거리농구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상상꿈틀' 부스에서는 청소년과 아동을 위한 테마 놀이존, 공예 체험, 감성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축제로 문화와 상상이 꿈틀거리는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해 금오시장과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나라 재계 서열 2~4위, 이동통신 3사 최대주주 됐다(종합)
- "모자이크해야" vs "휘둘리지 말라"…곽튜브 '대리 용서' 논란 설전 계속
- "23일 야탑역서 흉기 난동 벌일 것" 예고 글에 발칵…작성자 추적 중
- 인천 아라뱃길서 목 없는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에 "저런 X은…" 댓글 쓴 누리꾼, 헌재는 "모욕죄 아냐"
- 국힘 "본회의 강행 유감"…민주 "쌍특검·지역화폐법 처리"
- "반려견 배변 안 치우고, CCTV 아래서 성행위도" 무인 매장의 빌런들
- "반등 계기가 없다"…위기의 건설업
- 돌싱남녀 꼽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女 "남편과 시댁 험담" 1위 [결혼과 이혼]
- "그걸 먹는다고?" 매장 앞 음료 보관대에 놓인 남 음료 골라 마신 남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