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경북도, 'K보듬 6000' 1호점 성공 위한 현장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희란 경북 경산부시장이 경산시 하양지구 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에 위치한 K보듬 6000 제1호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윤희란 경산부시장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완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북도의 현장 방문을 계기로 K보듬 6000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윤희란 경북 경산부시장이 경산시 하양지구 우미린에코포레 아파트에 위치한 K보듬 6000 제1호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K보듬 6000 제1호점은 경북도 돌봄 브랜드로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한 첫 시범 운영 시설이다. 오는 9월 말, 경산시에서 경북 최초로 제1호점 개소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K보듬 600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돌봄 시설 내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통학 안심길 조성을 비롯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 아동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연령대별 특화된 기자재를 마련해 활동 여건을 조성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 어르신, 돌봄교사, 아파트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공동 돌봄 체계를 구축, 아파트 내 공동 육아 나눔터, 실내 체육관, 에듀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돌봄 공간으로 연계하여 온 마을이 아이를 돌보는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희란 경산부시장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완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북도의 현장 방문을 계기로 K보듬 6000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K보듬 6000은 경북도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돌봄 사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나라 재계 서열 2~4위, 이동통신 3사 최대주주 됐다(종합)
- "모자이크해야" vs "휘둘리지 말라"…곽튜브 '대리 용서' 논란 설전 계속
- "23일 야탑역서 흉기 난동 벌일 것" 예고 글에 발칵…작성자 추적 중
- 인천 아라뱃길서 목 없는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에 "저런 X은…" 댓글 쓴 누리꾼, 헌재는 "모욕죄 아냐"
- 국힘 "본회의 강행 유감"…민주 "쌍특검·지역화폐법 처리"
- "반려견 배변 안 치우고, CCTV 아래서 성행위도" 무인 매장의 빌런들
- "반등 계기가 없다"…위기의 건설업
- 돌싱남녀 꼽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女 "남편과 시댁 험담" 1위 [결혼과 이혼]
- "그걸 먹는다고?" 매장 앞 음료 보관대에 놓인 남 음료 골라 마신 남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