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소통 전문가…황은정 코칭곱하기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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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인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직업상담사로 일한 14년 동안 구직자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 인지율에 대해 이해해온 '코칭곱하이연구소'의 황은정 대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과 의욕을 고취할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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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에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인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직업상담사로 일한 14년 동안 구직자들을 만나면서 스트레스 인지율에 대해 이해해온 ‘코칭곱하이연구소’의 황은정 대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과 의욕을 고취할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황 대표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처음 사용한 도구는 아로마감정오일이었다. 황 대표는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내가 감정표현을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거나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아로마 오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스트레스는 감정과 높은 연관성이 있다. 부정적인 상황을 생각해 보자. 나의 감정은 어떠한가? 대부분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 이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 보면 상황, 감정,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며 "이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전환해 나가는 연습을 한다면 스트레스 관리에 첫걸음을 뗀 것"이라고 조언한다.
황 대표는 힐링체험프로그램 전문가로 활동하고자 한다며 "많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스스로 관심을 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과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 기업과 구직자들이 찾는 강사로 만족하지 않고 온 국민, 전 세계에 따뜻함을 줄 수 있는 힐링 소통전문가로의 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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