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1일 청년페스티벌 '청년원픽'…공연·플리마켓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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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은평청년페스티벌 '청년원픽'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민 모두의 응원 속에서 청년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직접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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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DJ 파티, 자원 선순환 위한 플리마켓 등 열려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은평청년페스티벌 '청년원픽'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념식은 오후 3시30분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초청 가수 김필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동아리 공연, 청년 표창 수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청년특강에서는 크리에이터 '박위'의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오후 7시에는 은평평화공원에서 공원야경 속 무선 헤드폰을 끼고 즐기는 이색적인 '무소음 DJ 파티'가 열린다. 버스킹존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마음의 소리를 외치는 '청년, 가슴을 열어라!'가 열리고, 청년들이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전남친·전여친 물건 소환 플리마켓(벼룩시장)'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민 모두의 응원 속에서 청년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직접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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