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팝핀현준&박애리 열린음악회'

고석중 기자 2024. 9.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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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예술회관에서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팝핀현준&박애리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군 관계자는 "클나무오케스트라의 클래식함과 팝핀현준의 스트릿댄스의 활력, 박애리의 진한 감성이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감성의 풍성함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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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공연장서 9월30일 오후 7시30분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예술회관에서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팝핀현준&박애리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팝핀댄스의 1세대이자 스트릿댄스계의 선구자 팝핀현준과 국립창극단원으로 활동했고 대장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과 쑥대머리 등의 음악으로 친숙한 국악인 박애리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들의 만남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으로 전통문화 판소리와 스트릿댄스의 두 문화가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냈으며, 이들 만남으로 전통에서 현대까지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클나무오케스트라의 클래식함과 팝핀현준의 스트릿댄스의 활력, 박애리의 진한 감성이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감성의 풍성함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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