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강화지역 폭염특보 나흘만에 해제

이시명 기자 2024. 9.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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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인천과 강화에 내려졌던 폭염경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인천과 강화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사흘 후인 18일 인천지역에만 폭염경보로 특보를 상향한 바 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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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인천과 강화에 내려졌던 폭염경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인천과 강화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사흘 후인 18일 인천지역에만 폭염경보로 특보를 상향한 바 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보다 1단계 낮은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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