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미끼로 남성 유인해 금품 빼앗은 일당

최혜림 2024. 9.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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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 20대 남성 1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2시쯤 휴대전화 앱에서 만난 남성에게 성매매를 제안하고 서울 광진구 화양동으로 유인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10대 남성 1명을 구속하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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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 20대 남성 1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2시쯤 휴대전화 앱에서 만난 남성에게 성매매를 제안하고 서울 광진구 화양동으로 유인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남성에게 '성매매하려던 대상이 미성년자인 것을 아느냐'며 협박하고 폭행한 뒤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이들 일당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10대 남성 1명을 구속하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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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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