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라치카·잼 리퍼블릭, ‘NA’ 안무 참여…처음부터 맡기고 싶었다”[MK★현장]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9. 19.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화사가 라치카, 잼 리퍼블릭과 'NA' 안무 작업을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화사(HWASA)의 두 번째 미니앨범 'O(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에 대해 화사는 "처음부터 싸이 오빠에게 콕 집어서 라치카와 잼 리퍼블릭에게 맡겨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화사가 라치카, 잼 리퍼블릭과 ‘NA’ 안무 작업을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화사(HWASA)의 두 번째 미니앨범 ‘O(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곡 ‘NA’의 안무에는 댄스 크루 라치카와 잼 리퍼블릭이 참여했다. 이에 대해 화사는 “처음부터 싸이 오빠에게 콕 집어서 라치카와 잼 리퍼블릭에게 맡겨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가수 화사가 라치카, 잼 리퍼블릭과 ‘NA’ 안무 작업을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평소에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안무팀이기도 하고 그전에도 작업해본 적이 없다 보니까 꼭 맡겨보고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안무 시안이 와서 보는데 두 팀 다 너무 좋은 거다. 이 안무를 어떻게 나눠서 써야 할까가 큰 고민이었다. 멋진 안무였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니 2집 ‘O’는 화사의 긍정적인 애티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 ‘NA’를 비롯해 ‘Road(로드)’, ‘HWASA(화사)’, ‘EGO(이고)’, ‘OK NEXT(오케이 넥스트)’, ‘just want to have some fun(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 ‘O’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여의도(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