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도심 속 아름다운 대구 교통 이야기 'DTRO 사진 공모전' 접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운영 중인 주요 교통수단을 소재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DTRO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또는 DRT(수요응답형 교통)의 다양한 모습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의 모습과 일상을 담은 시민들의 작품은 소중한 사료로 보존되고 활용될 예정이다"며 "사진에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부터 내달10일까지 36일간, 총 17편의 수상작에 상금 300만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운영 중인 주요 교통수단을 소재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DTRO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또는 DRT(수요응답형 교통)의 다양한 모습이다.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10월 10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총 17편의 수상작를 선정해 총상금 300만원과 공사 사장상을 수여한다. 대상 1팀 70만원, 최우수 2팀 각 30만원, 우수 3팀 각 20만원, 장려 11팀 각 10만 원의 상금과 공사 사장상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나 역사에 부착된 공모전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공사는 올해 8월부터 DRT의 운행지역을 대구 동구 의료 R&D지구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수성알파시티 지역까지 확대했고 도시철도 1호선 또한 올해 중 안심역에서 대구한의대병원역, 부호역을 거쳐 하양역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의 모습과 일상을 담은 시민들의 작품은 소중한 사료로 보존되고 활용될 예정이다”며 “사진에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나라 재계 서열 2~4위, 이동통신 3사 최대주주 됐다(종합)
- "모자이크해야" vs "휘둘리지 말라"…곽튜브 '대리 용서' 논란 설전 계속
- "23일 야탑역서 흉기 난동 벌일 것" 예고 글에 발칵…작성자 추적 중
- 인천 아라뱃길서 목 없는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에 "저런 X은…" 댓글 쓴 누리꾼, 헌재는 "모욕죄 아냐"
- 국힘 "본회의 강행 유감"…민주 "쌍특검·지역화폐법 처리"
- "반려견 배변 안 치우고, CCTV 아래서 성행위도" 무인 매장의 빌런들
- "반등 계기가 없다"…위기의 건설업
- 돌싱남녀 꼽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女 "남편과 시댁 험담" 1위 [결혼과 이혼]
- "그걸 먹는다고?" 매장 앞 음료 보관대에 놓인 남 음료 골라 마신 남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