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소 신규서버 ‘BNS NEO’ 사전예약… 개인화 맞춤 게임플레이 구현

블소 세계관 현대적 리뉴얼, 무기·장비에 따른 다양한 스킬 조합 가능

엔씨소프트(NC)는 19일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게임의 새로운 서버 ‘BNS NEO’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BNS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버로, 이용자는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 다양한 무공(스킬)을 습득하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서버는 10월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글로벌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사전예약은 ‘BNS NEO’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월영’ 의상과 무기 상자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초반 성장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에서는 종족, 직업, 지역 등 게임 관련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BNS NEO는 총 7개의 직업인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 ▲린검사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BNS NEO’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오픈된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양한 업데이트 뉴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독자 1만 명 달성 시 모든 이용자에게 ‘암영’ 외형 무기가 선물로 제공되는 구독자 달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