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파격적인 이중생활 “제복 벗고, 꿀렁꿀렁~” [DA★]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4. 9.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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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중생활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낮엔 군인으로 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강렬하고 파격적인 붉은색 의상을 입고 벨리 댄스를 추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막내딸이자 왕실 근위대 장교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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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뮤지컬 ‘마타하리’ 연습에 매진 중인 옥주현. 사진=옥주현 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중생활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낮엔 군인으로 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더욱 강렬하게 SHE’S BACK(그녀가 돌아왔다). #마타하리”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강렬하고 파격적인 붉은색 의상을 입고 벨리 댄스를 추고 있다. 그는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몸매로 선보인 섹시 웨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옥주현은 마타하리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보인다.
카리스마 넘치는 오스칼의 옥주현. 사진=옥주현 SNS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막내딸이자 왕실 근위대 장교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을 연기하고 있다. 오는 10월 13일까 공연한다.

이후 옥주현이 참여하게 될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세계대전으로 독일과 영국의 이중간첩이었던 무희 마타 하리 일대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공연 예정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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