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식] 익산시-원광대병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의료 지원 협약
정경재 2024. 9.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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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원광대학교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진료 편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통역을 지원하고, 원광대병원은 진료비 일부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치료비 부담 완화에 힘을 보태준 원광대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계절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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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전북 익산시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원광대학교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진료 편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통역을 지원하고, 원광대병원은 진료비 일부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익산지역 107개 농가에는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385명이 근무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치료비 부담 완화에 힘을 보태준 원광대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계절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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