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선남면 성원1리 민요교실 운영

이창재 2024. 9. 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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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19일 선남면 성원1리 주민 30명이 모여 '소소(笑少)하게 얼씨구(민요교실)' 를 운영했다.

'소소하게 얼씨구' 프로그램은 흥겨운 가락과 함께 교감을 나눔으로써 정신적 건강 증진과 공동체성 회복을 통해 마을 내 자율적 인적 안전망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뜻에서 성원1리에서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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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젊음이 가득한 흥겨운 얼씨구!…이병환 성주군수 안부전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19일 선남면 성원1리 주민 30명이 모여 ‘소소(笑少)하게 얼씨구(민요교실)’ 를 운영했다.

‘소소하게 얼씨구’ 프로그램은 흥겨운 가락과 함께 교감을 나눔으로써 정신적 건강 증진과 공동체성 회복을 통해 마을 내 자율적 인적 안전망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뜻에서 성원1리에서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오른쪽)가 ‘소소(笑少)하게 얼씨구(민요교실)’ 회원 어르신께 추석 안부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성원1리 박희 이장은 “자주 모이고 즐겁게 지내다 보니 마을도 더 활기차고 이웃 간의 정도 늘어나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과 흥겨운 가락을 함께 배우는 웃음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군민 모두가 웃으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성주, 즐거운 성주’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명절 후 안부 인사를 주민들에게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가 19일 민요교실에 참석한 회원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성주군]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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