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수마일, 피싱예방 챌린지 조회수 11만회…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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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피싱예방 댄스 챌린지 이벤트 홍보에 기여한 인플루언서 '수마일(본명 김수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상진 울산경찰청장은"점차 다양하고 고도화되는 피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홍보가 중요하다"며 "댄스 챌린지 영상을 제작에 노력해준 수마일에게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피싱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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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경찰청이 피싱예방 댄스 챌린지 이벤트 홍보에 기여한 인플루언서 ‘수마일(본명 김수환)’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마일은 본인 유튜브 계정에 피싱예방 곡인 ‘끄끄끄 송’을 제작해 업로드했다. 업로드 8일만인 이날 오후 4시 기준 숏폼 영상 조회수는 11만회를 기록했다.
전달식에서 수마일은“이번 댄스챌린지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피싱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상진 울산경찰청장은“점차 다양하고 고도화되는 피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홍보가 중요하다”며 “댄스 챌린지 영상을 제작에 노력해준 수마일에게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피싱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울산경찰청은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끄끄끄 송’댄스 챌린지 SNS이벤트를 실시,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포돌·포순 3단 우산 혹은 인형세트를 랜덤 지급할 예정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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