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명소 16곳 탐방 '도리도리 스탬프 투어' 20~21일 진행

엄기찬 기자 2024. 9. 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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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구축 사업의 하나로 목도백중놀이 기간인 오는 20일과 21일 '도리도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00년 전통의 목도양조장, 괴산트리하우스가든, 목도시장, 마을 벽화길, 나룻배 포토존 등의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농경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농경문화 자원을 체험과 관광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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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양조장, 괴산트리하우스가든 등 3곳 이상 방문 선물 증정
도리도리 스탬프 투어 포스터.(괴산군 제공)/뉴스1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구축 사업의 하나로 목도백중놀이 기간인 오는 20일과 21일 '도리도리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00년 전통의 목도양조장, 괴산트리하우스가든, 목도시장, 마을 벽화길, 나룻배 포토존 등의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농경문화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불정면사무소가 제공하는 리플렛에 지역 명소 16곳(식당 8곳, 카페·정원 3곳, 양조장·사진관 2곳, 편의점 1곳, 포토존 2곳) 가운데 3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농경문화 자원을 체험과 관광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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