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SEE 아이디어 대회’…우수자 제작비용 차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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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교내에서 예비창업자를 사전에 발굴·육성하고 아이디어 구체화를 지원하는 사전인큐베이팅 'SEE(Start-up Ecosystem En-vitalization)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2단계 과정으로 나눠 전문가 일대일 코칭 등을 한 후 각 단계별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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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교내에서 예비창업자를 사전에 발굴·육성하고 아이디어 구체화를 지원하는 사전인큐베이팅 ‘SEE(Start-up Ecosystem En-vitalization)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2단계 과정으로 나눠 전문가 일대일 코칭 등을 한 후 각 단계별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1단계는 창업자 가설정의와 PMF(Product Market Fit) 기반 아이템 확정 교육을 통한 ‘잘팔릴 아이템 경진대회’가, 2단계는 BM 구축과 고도화 교육, MVP 제작 및 시장검증을 통한 ‘견고한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가 각각 열렸다.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고 1·2단계 경진대회 평가 점수를 합산, 우수자 5명에게 MVP 제작비용을 차등 지원한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대회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 창업 접근성을 낮추는 체험중심형 창업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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