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20일 개관…돌봄교실·체육센터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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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학생들의 편의공간을 갖춘 광주 북구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가 20일 개관식을 갖는다.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22년 실시설계 등의 사전절차를 마치고 지난해 1월 공사에 돌입해 올해 8월 마무리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으로 민선 7기부터 1400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한 내 집 앞 10분 거리 생활SOC 목표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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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주민과 학생들의 편의공간을 갖춘 광주 북구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가 20일 개관식을 갖는다.
경양초등학교 유휴부지에 지어진 센터는 △1층 다함께 돌봄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 △3층 생활문화센터 등 주민 수요가 높은 돌봄·문화·체육 공간을 갖췄다.
북구는 앞서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참여, 사업비 133억 원을 확보하며 주민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 기반을 마련했다.
운암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22년 실시설계 등의 사전절차를 마치고 지난해 1월 공사에 돌입해 올해 8월 마무리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으로 민선 7기부터 1400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한 내 집 앞 10분 거리 생활SOC 목표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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