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장재혁 기자 2024. 9. 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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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근 3일간 진행된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쌀 소비촉진에 나섰다.

이현호 본부장은 "아침밥을 거르지 않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실천이 쉽지 않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의 가치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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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햅쌀과 쌀 가공식품 나눠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쪽 다섯번째), 이현호 광주농협본부장 등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최근 3일간 진행된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쌀 소비촉진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인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쌀 소비를 늘리고 건강을 위한 아침식사를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광주본부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 소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햅쌀, 쌀로 만든 떡과 과자,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내장 등을 나눠주며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한 관람객은 “쌀로 만든 가공식품이 밀가루 식품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쌀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느꼈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아침밥을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아침밥을 거르지 않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실천이 쉽지 않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의 가치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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