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美 파파라치에 뱀뱀과 찍혔다···"친분 있어서 식사" 열애설 일축

현혜선 기자 2024. 9. 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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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측이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에 "제니와 뱀뱀이 평소 친분이 있어서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열애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명 일식당에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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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뱀뱀과 열애설 일축
"친분 있어서 식사 자리 가진 것뿐"
제니(좌), 뱀뱀 / 사진=김규빈 기자
[서울경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측이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에 "제니와 뱀뱀이 평소 친분이 있어서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열애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명 일식당에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대화하고 있다. 해당 일정에는 매니저들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일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싱글 '유앤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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