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강승식, 오늘 육군 만기 전역 "기다려준 팬들 감사"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9. 19.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톤(VICTON)' 멤버 강승식이 육군 만기 전역 소감을 밝혔다.

19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식은 이날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

강승식은 입대 전 빅톤의 '시간 3부작' 앨범 시리즈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는 등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빅톤 강승식.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빅톤(VICTON)' 멤버 강승식이 육군 만기 전역 소감을 밝혔다.

19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식은 이날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

그는 작년 3월 육군 훈련소 입소 후 군악대에 배치됐다. 복무 중 군 내 행사를 비롯한 각종 기념식에 참석해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모습으로 틈틈이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약 1년 6개월간의 군생활을 마친 강승식은 "우선 언제나 사랑과 응원으로 기다려주신 앨리스(공식 팬덤명)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건장한 남성으로서 의무를 다했다는 사실에 뿌듯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역'이라는 말 그대로 저의 원래 역할로 돌아와 새로운 모습과 음악으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는 말과 함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강승식은 입대 전 빅톤의 '시간 3부작' 앨범 시리즈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는 등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티빙 '환승연애2'의 오프닝 테마 곡 '왓 이프(WHAT IF)'를 가창했다. 뮤지컬 '이퀄' '사랑했어요' 등에서도 호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