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앞산배수지 운동장에 '인조잔디' 설치 등

이상제 기자 2024. 9. 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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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대명동 앞산배수지 운동장에 인조 잔디를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이달 착공해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기존 족구장 시설을 개선해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들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을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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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앞산배수지 운동장 위치도.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명동 앞산배수지 운동장에 인조 잔디를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이달 착공해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기존 족구장 시설을 개선해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어린이들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을 만들 방침이다.

◇중구, 조직 문화 개선 캠페인 펼쳐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소통과 공감, 존중과 배려를 통한 일하기 좋은 구청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 중구는 소통과 공감, 존중과 배려를 통한 일하기 좋은 구청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방식 및 조직 문화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직원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 하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조직 문화 인식 전환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출근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 개선 실천문을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제창하며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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