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반려동물 문화행사' 21일 개최

이상학 2024. 9. 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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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반려동물의 인식 확산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소도동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21일 개최한다.

태백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1천500만명 시대를 맞아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펫티켓,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19일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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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태백시가 반려동물의 인식 확산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소도동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21일 개최한다.

태백시청 [태백시 제공]

태백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1천500만명 시대를 맞아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펫티켓,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프리스비 프리스타일 쇼, 건강체크, 캐리커처, 댕댕이 플리마켓, 펫푸드 쿠킹클래스, 댕댕이 주사위 게임, 멍때리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태백시 반려동물 문화행사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시 관계자는 19일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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