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8개 시군 폭염특보 모두 해제…비 내린 뒤 기온 떨어져

강미영 기자 2024. 9. 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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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전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0일부터 비가 내리고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창원·김해·양산 등 16개 시군의 폭염경보와 거창·남해의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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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9.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전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0일부터 비가 내리고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창원·김해·양산 등 16개 시군의 폭염경보와 거창·남해의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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