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울산안전체험관에 3천만원 교육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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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에 3천만 원 상당의 학생 안전교육 물품 1만1450개를 전달했다.
이날 울산안전체험관 관장실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천창수 울산교육감을 비롯해 정진석 울산안전체험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울산안전체험관에서는 매년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2만 명 이상에게 화재와 교통, 생활 등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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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북구 울산안전체험관에 3천만 원 상당의 학생 안전교육 물품 1만145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심폐소생술(CPR) 인체모형 교재 1450개와 방염마스크 1만 개다.
이날 울산안전체험관 관장실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천창수 울산교육감을 비롯해 정진석 울산안전체험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 교육감은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울산안전체험관에서는 매년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2만 명 이상에게 화재와 교통, 생활 등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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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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