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캐나다 앨버타·미국 보스턴과 경제협력 다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1~29일 캐나다 알버타와 미국 보스턴 출장길에 오른다.
자매결연 50주년을 맞은 캐나다 알버타주와의 관계를 다지고, 미국 보스턴과 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출장 기간 김 지사는 다니엘 스미스 알버타 주 수상과 경제·에너지·보건·과학기술·체육 등 5대 분야 협력을 주 내용으로 자매결연 50주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 협력 논의
자매결연 50주년을 맞은 캐나다 알버타주와의 관계를 다지고, 미국 보스턴과 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출장 기간 김 지사는 다니엘 스미스 알버타 주 수상과 경제·에너지·보건·과학기술·체육 등 5대 분야 협력을 주 내용으로 자매결연 50주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테크노파크와 알버타 이노베이트 등 양 도시 주요 산업 지원기관 간 ‘미래산업 협력 라운드테이블’도 열린다.
캐나다 최대 규모의 암 연구 및 치료기관인 아서차일드 종합암센터 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갖는다.
김 지사는 또 미국 매사추세츠주 인테그리스 본사를 찾아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을 찾아 협력관계도 다진다.
이어 알몬티 대한중석 대표를 만나 영월 상동 텅스텐 선광장 및 제련공장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구겨진 감자칩 봉투 펼쳤더니 ‘대반전’…200만원 넘는 지갑이었다 [영상] - 매일경제
- “여긴 벌써 겨울”…아파트 거래량 반토막 나고 매물은 쌓였다는데 - 매일경제
- “둘이 겁나 싸우던데”…지연 황재균 이혼에 네티즌 과거글 ‘재조명’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7일 月(음력 9월 5일) - 매일경제
- [단독] ‘만취운전’ 문다혜, 신호위반에 7시간 불법주차 의혹까지 - 매일경제
- 공포에 ‘바르르’ 떨던 소녀에 전세계가 속았다…구명보트 속 그녀 알고보니 - 매일경제
- “9급공무원 월급 알면서”...매달 10만원 모아 국장님 대접하는 ‘모시는 날’ 여전 - 매일경제
- 성실히 일하는 사람 바보 만드는 ‘퇴직 3종세트’ [매경데스크] - 매일경제
- “부모님 계신데 펑펑 울었다”…안현모와 이혼한 라이머 ‘심경고백’ - 매일경제
- 황인범 미쳤다! 9월 이달의 선수상→10월 데뷔골 폭발…페예노르트, 트벤테 꺾고 개막 7G 무패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