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모범장수기업 3개사에 인증패·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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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19일 모범장수기업 3개사에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
모범장수기업은 동이공업과 진주특종제지, 남강제지이며 지난 8월19일 진주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기업 대표들은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고객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우대자금 지원 등 진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 시책의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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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19일 모범장수기업 3개사에 인증패와 현판을 수여했다.
모범장수기업은 동이공업과 진주특종제지, 남강제지이며 지난 8월19일 진주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종균 동이공업 대표와 정창욱 진주특종제지 대표, 하준식 남강제지 대표가 참석했다. 장수기업으로서 그간 거둔 우수한 경영성과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장수기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며 "LG·GS·삼성·효성이 태동한 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이어받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기업 대표들은 "진주시 1호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고객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기금 우대자금 지원 등 진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 시책의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한편 진주시는 앞으로 매년 모범장수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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