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판사' 김재영 "박신혜의 남자 됐으니 잘되길…의지 많이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로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이야기했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과 박진표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로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이야기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제작발표회는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과 박진표 감독이 참석했다.
극 중에서 경찰서 형사 한다온 역을 맡은 김재영은 "작품 하면서 배운 점은 이 친구(박신혜)가 기복이 없다는 것"이라며 "감정적인 면에서도 옆에서 의지를 많이 했다, 감정신이나 어떤 연기에 있을 때 제가 조금 집중이 좀 안 될 때 와서 얘기해 줄 때도 많고, 그래서 많은 걸 배운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동생인데 제가 사실 좀 챙겨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며 "저도 박신혜의 남자가 됐으니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