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천마산 정상서 15m 추락한 30대 여성 중상

김태우 기자 2024. 9. 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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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천마산 정상 인근에서 30대 여성 등산객이 15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9분께 남양주 천마산 정상 인근에서 30대 여성 등산객이 15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정상 부근에서 실족해 15m가량 경사지 아래로 추락했고, 이 사고로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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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대원들이 천마산 정상 부근에서 실족해 추락한 등산객을 구조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남양주 천마산 정상 인근에서 30대 여성 등산객이 15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9분께 남양주 천마산 정상 인근에서 30대 여성 등산객이 15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정상 부근에서 실족해 15m가량 경사지 아래로 추락했고, 이 사고로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로 이송했다.

김태우 기자 twoo6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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