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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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오는 20일 개관한다.
북구 운암동 경양초등학교 유휴부지에 지어진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4천170.1㎡(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생활문화 인프라 시설이다.
북구는 운암동 일대 재건축 사업으로 대규모 인구가 유입할 것으로 보고 사업비 133억여원을 들여 복합문화체육센터를 만들었다.
문인 북구청장은 19일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통해 주민 누구나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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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북구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오는 20일 개관한다.
북구 운암동 경양초등학교 유휴부지에 지어진 운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4천170.1㎡(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생활문화 인프라 시설이다.
1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2층 다목적 체육관, 3층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서 주민과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북구는 운암동 일대 재건축 사업으로 대규모 인구가 유입할 것으로 보고 사업비 133억여원을 들여 복합문화체육센터를 만들었다.
지난 8월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19일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통해 주민 누구나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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