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간부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뒤늦게 알려져
김현주 2024. 9. 19. 15:59
[KBS 전주]전주시 간부 공무원이 면허 취소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달 13일 밤 10시쯤, 완주군의 한 도로에서 경찰 음주 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시는 해당 공무원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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