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아세안 6개국 '여권·여행증명 서류 심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우혜인 기자 2024. 9. 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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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최근 아세안(ASEAN) 6개국(캄보디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의 이주 및 국경관리 공무원 총 31명이 ID 제품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은 국제이주기구(IOM)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아세안 6개국 이주 및 국경관리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권 및 여행증명 서류 심사를 주제로 한국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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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ID 본부는 아세안 6개국 공무원 31명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실시했다. 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최근 아세안(ASEAN) 6개국(캄보디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의 이주 및 국경관리 공무원 총 31명이 ID 제품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은 국제이주기구(IOM)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아세안 6개국 이주 및 국경관리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권 및 여행증명 서류 심사를 주제로 한국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실시됐다.

방문단은 생산 현장을 견학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정밀함을 바탕으로 구축된 카드·여권 생산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검사 교부판독기와 K-COS 등 공사 자체 기술이 접목된 설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재희 ID 본부장은 "ID 본부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연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나라의 중요한 파트너인 아세안 6개국과 정보교류의 기회가 된 만큼 향후 사업 협력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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