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금이 진정한 의료 위기...서로 양보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 대규모 의료 공백 사태는 다행히 피해갔지만 지금이 진정한 위기의 시작일지도 모른다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한 발씩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킨 의료진과 약사,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 대규모 의료 공백 사태는 다행히 피해갔지만 지금이 진정한 위기의 시작일지도 모른다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서로 한 발씩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킨 의료진과 약사,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장 의료진은 여전히 지친 목소리로 의료 체계 지속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서, 의료 공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오로지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