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석열 정부, 디지털 성범죄 심각성 축소·방조"

이준엽 2024. 9. 19.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축소하고 방조하면서 범죄가 늘어나고 피해가 방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추미애 당 딥페이크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전 정부에서 만든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TF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시절 해산됐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축소하고 방조하면서 범죄가 늘어나고 피해가 방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추미애 당 딥페이크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전 정부에서 만든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TF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시절 해산됐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한규 의원은 오는 22일 회의를 한 차례 더 열어, 피해자 지원과 처벌 강화를 위한 법률안을 만들 계획이라며, 정기국회 기간 내 통과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