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 추석 특별치안활동 벌여 '평온한 치안' 유지

곽상훈 기자 2024. 9. 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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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논산경찰은 추석 연휴 형사활동을 벌여 심야시간 폭력을 행사한 외국인 5명을 검거하고 그 중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유동하 서장은 "경찰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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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논산경찰서 전경. 2024. 09. 19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 관련 112신고가 전년비 23.9% 감소했다.

논산경찰은 추석 연휴 형사활동을 벌여 심야시간 폭력을 행사한 외국인 5명을 검거하고 그 중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또 금융기관 내 설치된 CCTV영상과 차량용 블랙박스, 방범용 CCTV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 차량을 특정한 후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100만 원 상당의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유동하 서장은 “경찰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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