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 추석 특별치안활동 벌여 '평온한 치안'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논산경찰은 추석 연휴 형사활동을 벌여 심야시간 폭력을 행사한 외국인 5명을 검거하고 그 중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유동하 서장은 "경찰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별치안 활동을 벌인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 관련 112신고가 전년비 23.9% 감소했다.
논산경찰은 추석 연휴 형사활동을 벌여 심야시간 폭력을 행사한 외국인 5명을 검거하고 그 중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또 금융기관 내 설치된 CCTV영상과 차량용 블랙박스, 방범용 CCTV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 차량을 특정한 후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100만 원 상당의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유동하 서장은 “경찰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