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정남농협, 떡 만들기 체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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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농협이 운영하는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에 마련된 체험 교실은 이달 6일 개강식을 열었고, 10월 25일까지 매주 1회씩 2개월간 이어진다.
정남농협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4명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정남농협은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김경식 조합장은 "떡 체험 교실을 열어 일상에서도 더 쉽게 떡을 만들어 먹는 문화가 확산해 쌀 소비 촉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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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정남농협(조합장 김경식)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떡 만들기 체험 교실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정남농협이 운영하는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에 마련된 체험 교실은 이달 6일 개강식을 열었고, 10월 25일까지 매주 1회씩 2개월간 이어진다. 정남농협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4명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정남농협은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이들은 송편·인절미·오쟁이떡·팥설기·구름떡·호박떡케이크 등 다양한 떡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실습과정을 거친다.
김경식 조합장은 “떡 체험 교실을 열어 일상에서도 더 쉽게 떡을 만들어 먹는 문화가 확산해 쌀 소비 촉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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