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도-남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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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와 남원시가 함께 추진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설계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남원시 사업은 애초 정비 계획에서 배수펌프장 한 개를 축소해 예산 58억 원을 절감하면서도 대안을 통해 여름철 상습 침수 지역의 재해 위험성을 낮춰 경제성 부문에서 큰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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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와 남원시가 함께 추진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설계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남원시 사업은 애초 정비 계획에서 배수펌프장 한 개를 축소해 예산 58억 원을 절감하면서도 대안을 통해 여름철 상습 침수 지역의 재해 위험성을 낮춰 경제성 부문에서 큰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6곳은 2026년 신규 재해 예방사업 투자 우선순위에서 가점을 받을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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