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학생 전용 통학버스 파주 북부로 운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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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버스를 파주 북부로 확대 운행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파주형 학생 통학버스는 지난 3월 운정신도시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수요조사를 실시해 운정과 금촌을 운행하는 3개 노선과 금촌동-파주읍-문산읍을 연결하는 2개 노선이 편성됐습니다.
파주시는 다음 달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부터 확대 노선의 시범 운행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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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버스를 파주 북부로 확대 운행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파주형 학생 통학버스는 지난 3월 운정신도시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수요조사를 실시해 운정과 금촌을 운행하는 3개 노선과 금촌동-파주읍-문산읍을 연결하는 2개 노선이 편성됐습니다.
파주시는 다음 달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부터 확대 노선의 시범 운행을 실시합니다.
내년 3월 새학기에는 정식 운행을 개시합니다.
운정 지역을 운행한 통학버스는 한 학기 동안 7만 9천여 명이 이용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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