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인도와 한국 음악 잇는 ‘글로벌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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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우라(AOORA)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인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우라는 최근 인도 동북부 최대 주인 아삼(Assam)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편 아우라(AOORA)는 올해 3월 아삼 출신의 인도 아티스트 닐롯팔 보라(Nilotpal Bora)와 함께 비후송 'Oi Nasoni'를 발매, 인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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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우라(AOORA)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가 인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우라는 최근 인도 동북부 최대 주인 아삼(Assam)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인도의 문화 축제인 ‘비후’를 기념하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좌석에 앉아 있던 관객들을 모두 기립시키며 공연의 시작을 알린 아우라는 힌디어와 한국어로 발매한 ‘Jimmy Jimmy’, ‘AUVA AUVA’, ‘나쁜 손(Body Talk)’ 등 기존 발표곡들을 선보였다.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는 디제잉 타임에서 매력적인 사운드와 함께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고 아우라와 함께 한국과 인도 음악을 결합시키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90여 분간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아우라는 소속사를 통해 “앞서 ‘Oi Nasoni’ 뮤직비디오 촬영과 인터뷰 등으로 올해 초에 아삼을 방문했을 때 좋은 에너지를 받고 콘서트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소원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 어린이부터 할머니까지 함께 공연을 즐겨주셔서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공연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우라(AOORA)는 올해 3월 아삼 출신의 인도 아티스트 닐롯팔 보라(Nilotpal Bora)와 함께 비후송 ‘Oi Nasoni’를 발매, 인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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