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화합·전통 계승' 제40회 합천 대야문화제 27∼30일 개최

정종호 2024. 9. 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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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40회 대야문화제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일해공원 야외공연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제는 합천군민 화합 도모와 지역 전통문화 계승 등을 위해 1982년부터 열렸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대야문화제가 군민 단결과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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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야문화제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40회 대야문화제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일해공원 야외공연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제는 합천군민 화합 도모와 지역 전통문화 계승 등을 위해 1982년부터 열렸다.

올해 문화제 기간에는 제35회 군민의 날 행사와 제43회 군민체육대회도 함께 펼쳐진다.

문화제에서는 전통 규방공예 전시회, 상춘 문우회 시화전, 옥전고분군 유물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체육·민속행사로 바둑, 배드민턴, 족구, 파크골프, 씨름, 제기차기, 팔씨름 등도 진행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대야문화제가 군민 단결과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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