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남사친과 밀라노 데이트…"수십 년 만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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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남사친과 다정한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19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IT"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 참석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21년, 주형선은 송혜교와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지금 수십 년 만나는 중입니다. best friend forever(영원한 절친)"이라는 글을 공개했고, 송혜교가 이를 공유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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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사친과 다정한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 19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IT"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 참석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절친한 헤어 스타일리스트 주형선과 모델 신현지가 카페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송혜교의 일상 패션 센스가 빛을 발했다.
송혜교와 주형선은 수십 년째 우정을 이어온 인연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1년, 주형선은 송혜교와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지금 수십 년 만나는 중입니다. best friend forever(영원한 절친)"이라는 글을 공개했고, 송혜교가 이를 공유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주기적으로 서로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오랜 친분을 비춰왔다. 그리고 주형선은 송혜교의 전 남편인 배우 송중기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 개인 계정에는 지인들만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제한을 걸어뒀다. 그중 박환희는 "솔직히 화장 안 하면 저보다 동생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33살인 박환희가 10살은 많은 송혜교의 미모를 칭찬한 것. 송혜교는 올해 4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환희와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권혁재 감독)을 선택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해 누적관객수 544만 명을 동원한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격인 작품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에는 송혜교를 비롯해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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