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예술축제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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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하 프린지)'이 오는 21일 금남로에서 개막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남로, 비엔날레 광장,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등에서 9월 셋째·넷째 주 토‧일요일 마다 진행됩니다.
주 행사로는 서커스‧무용‧음악극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 공연과 스트리트댄스 경연대회가 이어지고, 먹거리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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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의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하 프린지)’이 오는 21일 금남로에서 개막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금남로, 비엔날레 광장,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등에서 9월 셋째·넷째 주 토‧일요일 마다 진행됩니다.
주 행사로는 서커스‧무용‧음악극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 공연과 스트리트댄스 경연대회가 이어지고, 먹거리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도 마련됐습니다.
세부 일정별로는 21일 금남로에서는 연극, 가면극, 공중극, 신체극 등 전문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19개의 다양하고 풍성한 거리예술 공연이 열립니다.
이어지는 22일에는 비엔날레 광장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16개의 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28~29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는 화려한 스트리트댄스 경연을 벌이는 ‘프린지리그Ⅰ’이 진행됩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프린지리그는 전국의 스트리트댄서들이 참가해 ‘댄스팀 퍼포먼스’와 ‘1대 1’, ‘3대 3’ 댄스 경연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거리 축제로 인해 내일(20일) 정오부터 모레(21일) 자정까지 전일빌딩부터 금남 공원까지 도로가 통제됩니다.
또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전당역 정류장에는 시내버스가 멈추지 않고 우회합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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